부엌섹스
레드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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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31
부엌섹스
여성이 부엌에서 일하는 모습만큼 사랑스런 모습도 드물다. 그런 여성을 남성은 뒤에서 확 끌어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여성 역시 남성이 뒤에서 습격(?) 한다면 불쾌감보다는 짜릿함을 느끼며 색다른 자극을 받기 마련이다. 이처럼 부엌에 서 있는 여성의 뒷모습은 의외로 섹시어필하기 때문에 실제로로 섹시 컨셉의 사진 촬영배경으로 부엌이 자주 등장한다. 영화에서도 부엌에서의 정사신이 자주 등장한다. 부엌에서 딸기나 잼, 우유, 와인 등을 서로 입으로 먹여주며 몸에 묻거나 하는 것들은 입과 혀로 핥아주며 애무를 하는 장면등은 보기만 해도 화끈하다. 그러면 부엌에서의 섹스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은 남성이 여성의 뒤에서 공략하는 것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여성의 뒤로 다가가 뒷목에 살포시 키스를 한 뒤 옷 위로 가슴과 유두를 자극한다. 천천히 여성의 몸이 달아오르면 손가락으로 음부를 애무하며 전희를 즐긴다. 여성을 싱크대나 식탁 위에 올리면 손 뿐 아니라 커닐링구스나 애닐링구스 같은 오럴섹스도 가능해진다. 여성이 ㄱ자로 굽어진 부분의 싱크대에 올라가 다리를 벌리면 남성이 좀 더 적극적으로 오랄을 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그냥 선 채로 여성의 펠라치오를 받을 수도 있다. 서로 충분히 젖었다면 이젠 삽입단계. 부엌에서는 장소 특성상 주로 입위나 좌위, 후배위 위주의 체위가 선호된다. 여성이 식탁이나 싱크대를 짚고 서면 남성이 삽입하는 입위나 남성이 의자에 앉으면 여성이 위에 걸터앉는 좌위가 주를 이룬다. 입위에는 여성이 다리를 벌려 남성의 물건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하고 좌위때는 여성이 위에서 몸을 좀 더 뒤로 젖혀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리드미컬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식탁을 이용한 응용체위도 가능하다. 여성이 식탁 위에 엎드리면 선 채로 후배위가 가능해진다. 또 여성을 들어 식탁 위에 바로 눕히고 삽입하게 되면 남성은 서서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어 좀 더 확실하고 파워풀한 움직임이 가능해진다. 그만큼 여성의 쾌감은 배가 될 수 있다. 물론 딱딱한 바닥에 여성을 눕히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바닥은 차갑기 마련이어서 처음부터 바닥에서 삽입하면 분위기를 깰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몸이 달아오른 뒤에 하기를 권장한다. 부엌에서의 섹스는 주로 모닝섹스로도 애용될 정도로 짧은 시간에 즉흥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남녀간의 성관계 중 하나다. 소위 말하듯 필만 받으면 언제든 식탁이나 싱크대가 섹스를 위한 최고의 무대로 바뀔 수 있다. 본능에 충실한다면 언제든 그녀와의 화끈한 섹스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