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한그녀날리드해줘

터프한그녀날리드해줘

레드코코넛 0 2006
터프한그녀날리드해줘
남자도 가끔 당하고(?) 싶다

당신이 여성이라면 본인의 섹스 스타일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 몰라”만 연발하는 내숭형,멀뚱멀뚱 천정만 바라보는 목석형,남자를 잡아먹기라도 할 듯 일단 덤비고 보는 무데뽀 돌진형. 그것도 아니라면 매일 밤 요부형?

자신의 여자에게 바라는 섹스 스타일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희망사항이 있다. 좀더 적극적으로 섹스에 응하는 연인이 사랑스럽고 또 매력적이라는 것. 한 남성은 ‘나는 때론 여자에게 당하고(?) 싶다’라는 말로 여성이 적극적으로 섹스에 몰입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침대 위에선 무조건 남자가 리드해야 한다’고 여긴다면 이런 사례들을 눈여겨보라.


사례 1. 그녀의 공격적인 키스가 좋다! (ID gXX9fXX)

지적이면서도 고상한 그녀는 첫눈에 나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녀가 나를 녹인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그녀의 저돌적인 입맞춤. 그녀가 먼저 내 목덜미를 감싸면서 키스를 퍼붓다가 급기야는 목이 뒤로 젖혀질 만큼 강하게 밀어붙인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여자와 키스해봤지만 그녀만큼 아찔한 여자는 처음이다. 이지적인 그녀의 원초적 키스,그 묘한 짜릿함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

사례 2. 그녀는 만나자마자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ID XXjX47X)

미국 유학 시절 만난 그녀는 개방적이어서 섹스까지 진행되는 데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학업 때문에 영국으로 떠나고 난 그리움을 참지 못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그녀의 집 현관에서 둘이 얼굴을 마주보자마자 그녀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 옷까지 훌러덩 벗겨버리고는 침대로 돌진했다. 어떤 말도 필요 없이 뜨겁게 달아오른 서로의 몸.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녀와의 섹스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사례 3. 운전 중에 나의 그곳을 애무하다. (ID XXXig4X)

평상시 수줍음을 잘 타던 와이프가 요즘 들어 당돌해졌다. 얼마 전 운전 중에 갑자기 내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조금씩 애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누가 보면 어쩌냐고 했더니 자신의 스웨터로 내 아랫도리를 살짝 덮고는 천연덕스럽게 계속 애무하는 것 아닌가? 아,그날 우리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우고 일을 치르고 말았다. 그날 와이프는 마릴린 먼로 못잖았다.




사례 4. 위에서 즐기는 그녀가 좋다. (ID feXX6XXX7)

섹스가 시작될 때 그녀는 수동적이다. 그
러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어느 순간 나를 눕혀버리고 위로 올라간다. 그리곤 긴 머리카락을 출렁거리며 내게 다가왔다 멀어지고 멀어졌다 다가오면서 그녀가 느끼는 쾌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발갛게 상기된 두 볼과 몸놀림은 나를 쓰러뜨리고도 남는다. 아,멋진 내 사랑∼! 넌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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