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를벗어나서차안에서섹스를즐겨본적있는가.
레드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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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24
침대위를벗어나서차안에서섹스를즐겨본적있는가.
침대 위를 벗어나서 차 안에서 섹스를 즐겨본 적 있는가.
잘 하면 색다른 쾌감을 느끼겠지만, 아무래도 초보들의 카섹스는 참으로 어설프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한정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카섹스 체위를 알아보자. Part 1. 차안에서 하는 섹스
카섹스 체위는 뭐니뭐니 해도 좌위
날씬하고 유연한 여성이라면 운전석의 남성 위에서 충분히 삽입이 가능하겠지만, 그런 포지션은 권하고 싶지 않다. 가뜩이나 좁은 운전석 보다는 '뻘쭘' 하더라도 조수석을 권하고 싶다. 일단 남성이 조수석에 앉은 뒤 여성과 마주 보는 자세로 올려 태운다. (차 안에서 위치를 옮기지 말 것. 무지 힘들다. 또 그 바꾸는 동안 여자는 '이렇게까지 해서 섹스를 해야 할까?' 고민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자세에서 키스와 전희가 가능하다. 전희 후 마주 본 상태에서 삽입을 하면 여성은 자신의 오르가슴 리듬에 집중할 수 있다. 남성이 의자에 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상하로 움직여야 남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뒷좌석을 최대한 활용할 것
요즘 차들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인체 공학적 설계를 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앞좌석을 충분히 숙이고 당기면 뒷좌석은 아주 넉넉한 사랑을 나눌 장소로 변신하게 된다. 일단 뒷좌석에서는 충분한 애무가 가능하다. 차문을 기대고 다리를 뻗으면 반쯤 누운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할 수 있다. (하지만 차 문을 잘 잠글 것. 잘못하면 문이 열려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서로의 애무가 충분히 진행이 되면 이제 삽입 자세로 들어가 정상위와 후배위로 마무리 한다. 카섹스라고 해서 급히 삽입을 추구하기보단 애무도 충분히 즐기기 바란다. 카섹스의 매력은 스릴과 좁은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민감한 청감에 있다.
Part 2. 차 밖에서 하는 섹스 사이드 브레이크는 꼭 점검
카섹스의 백미는 차 안에서가 아니라 차 밖에서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온 몸이 털이 설 정도로 민감하게 주위에 집중해야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쾌감도 증폭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여성을 차 본네트 위에 누인 후 애무를 하고 두 다리를 손으로 잡아 중심을 잡은 후 삽입을 한다. 중요한 것은 높이 조절이 필요하단 것. 차 마다 높이가 틀리므로 여성의 무게를 감당하는 남성에겐 꽤 고달픈 작업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자세로는 여성이 뒤 문을 잡고 서서 후 배위를 하는 자세이다. 무게 중심을 여성이 차에 실기 때문에 남성들은 삽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자세를 할 땐 필히 사이드 브레이크를 점검할 것. 삽입에 몰두하다 보면 차가 앞으로 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거이니 말이다.
Part 3. 차는 어디에 세워둘까
서울 외곽에 알만한 선수들이 즐기는 카섹스 장소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선수들은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에서 스릴과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공인된 장소이므로 카섹스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 일단은 다섯 군데를 추천해본다. 팔당댐 지나서 정약용 묘 옆 유원지, 올림픽 대로의 동부간선도로 갓길, 비오는 날의 한강, 경기도 시흥 쪽 물왕리 저수지, 그리고 경기도 서오릉 쪽의 갓길이다. 아마 가보시면 알 것이다. 왜 이곳들이 카섹스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지를
Part 4. 초보자를 위한 카섹스 Tip
● 전희로 여성의 긴장 풀어줄 것
카섹스는 삽입을 통한 쾌감보다는, 장소와 스릴이 주는 쾌감이 훨씬 강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긴장이 더하기 때문에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카섹스는 그 안에서 서로의 호흡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물 티슈는 기본, 속옷은 옵션
좁은 공간이다 보니 평소보다 진한 땀이 나기 마련이고, 여성이 마무리할 때 도와줄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즐거운 섹스 후 찜찜한 기분을 여성에게 주지 않는 작업 정신이 필요하다. 거기에 예쁜 속옷까지 준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사발면 보단 커피, 커피보단 녹차
혹 밖에서 보일까 봐 차 안을 뿌옇게 한다고 사발면을 준비하는 귀여운 분들이 있다. 물론 차 안을 가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사발면을 먹고 키스와 애무를 한다는 건 여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 없다면 커피를 마시거나 녹차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 카섹스에도 지킬 건 지키자
같이 카섹스를 즐기는 커플들끼리 지켜야 하는 매너가 있다.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 또 음악은 크게 켜지 말 것, 상대 커플들에게 관심을 갖지 말 것과 헤드라이트를 약하게 킬 것 등이다.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 '먹튀'는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에 주의할 것을 권한다. 미디어의 사건사고 난에 카 섹스 중이었던 당신의 사연이 나오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잘 하면 색다른 쾌감을 느끼겠지만, 아무래도 초보들의 카섹스는 참으로 어설프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한정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카섹스 체위를 알아보자. Part 1. 차안에서 하는 섹스
카섹스 체위는 뭐니뭐니 해도 좌위
날씬하고 유연한 여성이라면 운전석의 남성 위에서 충분히 삽입이 가능하겠지만, 그런 포지션은 권하고 싶지 않다. 가뜩이나 좁은 운전석 보다는 '뻘쭘' 하더라도 조수석을 권하고 싶다. 일단 남성이 조수석에 앉은 뒤 여성과 마주 보는 자세로 올려 태운다. (차 안에서 위치를 옮기지 말 것. 무지 힘들다. 또 그 바꾸는 동안 여자는 '이렇게까지 해서 섹스를 해야 할까?' 고민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자세에서 키스와 전희가 가능하다. 전희 후 마주 본 상태에서 삽입을 하면 여성은 자신의 오르가슴 리듬에 집중할 수 있다. 남성이 의자에 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상하로 움직여야 남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뒷좌석을 최대한 활용할 것
요즘 차들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인체 공학적 설계를 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앞좌석을 충분히 숙이고 당기면 뒷좌석은 아주 넉넉한 사랑을 나눌 장소로 변신하게 된다. 일단 뒷좌석에서는 충분한 애무가 가능하다. 차문을 기대고 다리를 뻗으면 반쯤 누운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할 수 있다. (하지만 차 문을 잘 잠글 것. 잘못하면 문이 열려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서로의 애무가 충분히 진행이 되면 이제 삽입 자세로 들어가 정상위와 후배위로 마무리 한다. 카섹스라고 해서 급히 삽입을 추구하기보단 애무도 충분히 즐기기 바란다. 카섹스의 매력은 스릴과 좁은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민감한 청감에 있다.
Part 2. 차 밖에서 하는 섹스 사이드 브레이크는 꼭 점검
카섹스의 백미는 차 안에서가 아니라 차 밖에서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온 몸이 털이 설 정도로 민감하게 주위에 집중해야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쾌감도 증폭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여성을 차 본네트 위에 누인 후 애무를 하고 두 다리를 손으로 잡아 중심을 잡은 후 삽입을 한다. 중요한 것은 높이 조절이 필요하단 것. 차 마다 높이가 틀리므로 여성의 무게를 감당하는 남성에겐 꽤 고달픈 작업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자세로는 여성이 뒤 문을 잡고 서서 후 배위를 하는 자세이다. 무게 중심을 여성이 차에 실기 때문에 남성들은 삽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자세를 할 땐 필히 사이드 브레이크를 점검할 것. 삽입에 몰두하다 보면 차가 앞으로 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거이니 말이다.
Part 3. 차는 어디에 세워둘까
서울 외곽에 알만한 선수들이 즐기는 카섹스 장소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선수들은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에서 스릴과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공인된 장소이므로 카섹스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 일단은 다섯 군데를 추천해본다. 팔당댐 지나서 정약용 묘 옆 유원지, 올림픽 대로의 동부간선도로 갓길, 비오는 날의 한강, 경기도 시흥 쪽 물왕리 저수지, 그리고 경기도 서오릉 쪽의 갓길이다. 아마 가보시면 알 것이다. 왜 이곳들이 카섹스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지를
Part 4. 초보자를 위한 카섹스 Tip
● 전희로 여성의 긴장 풀어줄 것
카섹스는 삽입을 통한 쾌감보다는, 장소와 스릴이 주는 쾌감이 훨씬 강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긴장이 더하기 때문에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카섹스는 그 안에서 서로의 호흡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물 티슈는 기본, 속옷은 옵션
좁은 공간이다 보니 평소보다 진한 땀이 나기 마련이고, 여성이 마무리할 때 도와줄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즐거운 섹스 후 찜찜한 기분을 여성에게 주지 않는 작업 정신이 필요하다. 거기에 예쁜 속옷까지 준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사발면 보단 커피, 커피보단 녹차
혹 밖에서 보일까 봐 차 안을 뿌옇게 한다고 사발면을 준비하는 귀여운 분들이 있다. 물론 차 안을 가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사발면을 먹고 키스와 애무를 한다는 건 여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 없다면 커피를 마시거나 녹차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 카섹스에도 지킬 건 지키자
같이 카섹스를 즐기는 커플들끼리 지켜야 하는 매너가 있다.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 또 음악은 크게 켜지 말 것, 상대 커플들에게 관심을 갖지 말 것과 헤드라이트를 약하게 킬 것 등이다.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 '먹튀'는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에 주의할 것을 권한다. 미디어의 사건사고 난에 카 섹스 중이었던 당신의 사연이 나오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