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유언
레드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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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022.03.10 22:14
개구리의유언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해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해쓰...
앗!~~~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여자의
거시기(?) 속으로 쑥 들어가버려쓰...
다음 날...
러브 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 사체가
발견되어쓰...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어쓰.............
내가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나한태 무슨 무슨 원한이 있다구...
나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가는구나..흑흑~~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해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해쓰...
앗!~~~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여자의
거시기(?) 속으로 쑥 들어가버려쓰...
다음 날...
러브 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 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 사체가
발견되어쓰...
개구리는 한 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는데...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어쓰.............
내가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는
밤새도록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난 너무 고통스러워...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 뿌리고....
나한태 무슨 무슨 원한이 있다구...
나 개구리님은 이렇게 죽어가는구나..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