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으로가능한,편안한운동
레드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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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5:20
손만으로가능한,편안한운동
원래, 삽입운동하는 동안엔 그 서슬에 몸이 밀리면서, 서로의 몸이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며 이동하기 마련이다. 바로 그 점을 활용하여 남성의 체력소모도 없애고, 여성에게도 자극적인 쾌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오늘의 테크닉이다. 몸이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는 거리를 이용하여 음경의 전후진 운동 대신 질을 전후진 운동시킴으로써 삽입 운동을 만드는 것이다. 남자는 허리를 전혀 쓰지 않게되니 더 이상 허리 아플 일은 없겠다. 자연스런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맨바닥에서도 가능하며, 진동이 용이한 침대에서라면 더욱 손쉽게 된다. 윗 그림에서 남자는 양손만을 어깨 밑으로 넣어서 탄력의 힘으로 살짝살짝 밀어줌으로써 삽입운동을 하고 있다. 남성의 상체 및 하체는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고 정지해 있으며 손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윗 그림처럼 상/중/하 방향으로 단지 음경의 방향만 조절해놓은 상태이다. 윗 그림은 각각 위로 향하게, 정중앙, 아래로 향하게 음경을 멈춰놓고 있는 모양을 그린 것인데, 이 동작에서 음경의 움직임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되겠다. 실전에서동시 오르가즘은 여성 스스로의 자극으로도 도움을 받는다.침대에서 남녀가 동시에 오르가즘을 갖는 일은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항상 혹은 자주 '동시오르가즘'을 갖고 행위를 마치는 커플들은 소수에 속한다. 동시오르가즘에 관한 다른 썰은 나중에 기회되면 하고..오늘은 어찌되었든 동시오르가즘을 소망하긴 하는데 잘 안되는 커플들에게 이런 걸 권해보고 싶다. 바로 성감이 높이 올랐을 때, 여성 스스로 음핵을 자극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보란 것. 여성 스스로 자위할 때 처럼 말이다.그럼 그건 혼자 자위해 얻는 음핵오르가즘일 뿐 아닌가? (배)위에서 열심히 일한 나..는 뭐냐?? 라고 한다면..그건 또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삽입 도중에 여성의 음핵을 자극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얻어 질에 더 강렬한 자극을 가해지며 절정에 올라간다. 음핵오르가즘만이 아니란 얘기이다.삽입운동으로 올라간 성감이란 것에 여성 스스로의 음핵자극이란 도움이 더해지니, 질과 음핵의 자극이 상호간에 어울려 여자는 곧 절정에 다다른다. 이때, 남성도 사정을 하면 동시오르가즘이 완성되는 것이다.바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지름길일 수 있다. 여성 스스로(자위시 포함) 음핵을 자극할 때 흔히 양다리가(웬만한 힘을 줘선 꼼짝도 않을 정도로)심하게 경직되곤 하는데, 이때 남성을 조여주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당연히 이때 남성이 여자의 자위 자극과 별도로 계속 삽입운동을 하면 서로의 쾌감이 고조된다.여자가 쾌감이 한없이 올라가긴 하는데 끝내 절정엔 못 오르는 케이스(여자 지루-_-;)에 역시도 특히나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녀가 자위를 포함해 성적 경험이 원숙하다 해도.. 거기에까지 생각이 미치지는 않기 때문이다. [#기사배너2#]
포르노에서 여배우가 열나게 하고 있는 남자배우 밑에서, 동시에 스스로의 손으로 열심히 음핵을 쥐어짜가며 자극하는 걸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은 보여주기 위한 쇼맨쉽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효과가 큰 것이다.남자가 삽입운동하며 손을 사용해 음핵을 자극하는 것은 알다시피 그 한계가 있다. 삽입운동하며 동시에 하기도 힘들고, 정확히 백프로 자극적으로 자극하기도 힘들다. 한편, 여자 스스로는 백프로로 잘 알고 한다.결국 문제는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이런 행위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까인데..천천히, 간접적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남자측에선 삽입운동하며 리드하면서, 시침떼고 여자의 손을 슬그머니 갖다가 음핵을 매만지게 해준다던지, 여자에게 '자기가 이참에 한번 자기꺼 만져볼껴?' 라든지, '내가 지금 놀고 있는 손이 없어서 그러는데, 자기가 음핵 좀 자극해봐' 라든지..여성측에선 남성에게 먼저 '음핵좀 같이 만져 주라~' 하다가 나중에 '그럼,자기 손들이 다 바쁘니 내가 만져두 돼?' 라든지, 그런 걸 요구해도 성적으로 엥간히 보수적인 머리가 아닌 이상은 별 무리없이 동의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 여자 좋으라고 하는 거고, 여자가 좋으면 남자도 덩달아 좋은 것 아닌가. 요새 남자들 정도면 침대에서 '난 당신이 좋아하면 나도 언제나 좋아~' 하는 참한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포르노에서 여배우가 열나게 하고 있는 남자배우 밑에서, 동시에 스스로의 손으로 열심히 음핵을 쥐어짜가며 자극하는 걸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은 보여주기 위한 쇼맨쉽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효과가 큰 것이다.남자가 삽입운동하며 손을 사용해 음핵을 자극하는 것은 알다시피 그 한계가 있다. 삽입운동하며 동시에 하기도 힘들고, 정확히 백프로 자극적으로 자극하기도 힘들다. 한편, 여자 스스로는 백프로로 잘 알고 한다.결국 문제는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이런 행위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까인데..천천히, 간접적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남자측에선 삽입운동하며 리드하면서, 시침떼고 여자의 손을 슬그머니 갖다가 음핵을 매만지게 해준다던지, 여자에게 '자기가 이참에 한번 자기꺼 만져볼껴?' 라든지, '내가 지금 놀고 있는 손이 없어서 그러는데, 자기가 음핵 좀 자극해봐' 라든지..여성측에선 남성에게 먼저 '음핵좀 같이 만져 주라~' 하다가 나중에 '그럼,자기 손들이 다 바쁘니 내가 만져두 돼?' 라든지, 그런 걸 요구해도 성적으로 엥간히 보수적인 머리가 아닌 이상은 별 무리없이 동의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 여자 좋으라고 하는 거고, 여자가 좋으면 남자도 덩달아 좋은 것 아닌가. 요새 남자들 정도면 침대에서 '난 당신이 좋아하면 나도 언제나 좋아~' 하는 참한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