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할머니 - 단편

정환이할머니 - 단편

레드코코넛 0 409

정환이 할머니 얘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전 41살의 영어 강사입니다. 아는 분의 부탁으로 작년 여름부터 초등학생 1학년인 정환에게 영어 개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처음 정환이 어머니를 만났을 때 난 그녀의 미모에 놀랬습니다. 32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키 172cm의 쭉 뻗은 몸매와 얼굴. 반바지에 흰 면티. 노브라인지 살짝 튀어나온 젖꼭지하며 대화를 제대로 못 할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정환이 엄마를 따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가을이 되어 10월말쯤 되었을 때입니다. 그날도 여의도 정환이네 집에서 과외를 하고있는데 중간에 노크소리가나며 과일을 들고 왠 중년의 여자 분이 들어오시는데 정환이가 "외할머니!" 하며 반기더군요. 골프웨어를 입고있는 모습이 한 40대 후반 정도로밖에 안 보였습니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는데 자기도 영어를 가르쳐 주면 안되겠냐고 묻더군요. 해외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간단한 회화정도는 알아야겠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선물 받은 화장품세트가 있는데 그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있는데 읽어 줄 수 있냐고 묻기에 수업 끝나고 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나오니 자기 집에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창동까지 가게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이름은 노달섭 (남자이름같죠?) 이고 나이는 55세, 남편은 80년대 초반에 죽고 자식들은 모두 결혼 해 나가고 그 큰집에서 러시아에서 온 한국계 러시아 혼혈 일하는 아주머니와 둘이 살고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골프와 수영으로 미용관리를 한다고 말할 때는 그 젊음이 이해가 가더군요. 아무튼 화장품세트라고 보여준 건 3단계로된 바르면 살이 빠진다는 피부 맛사지크림 세트였습니다. 설명을 다 한 후 저녁을 먹고 가라기에 기다리는 동안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는데 절 부르는 소리가 들려 방으로 가니 당황한 얼굴로 팬티와 브라만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에 그 크림을 바르니 화끈거린다며 설명서에 원래 그런 내용이 있는지 확인을 해 달라는 거예요. 분명 읽어줬던 부분이라 원래 그렇다고 얘기하고 힘주어 문질러야 한다고 말했더니 좀 해달라기에 무릎을 꿇고 앉아 냄새가 파스 비슷한 크림을 바른 노여사님의 다리를 들어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문지르는데 다리가 움직일 때 보니 티팬티더군요. 보지 입구의 검은 부분이 살짝 살짝 보이는데 갑자기 내 물건이 빳빳해 지면서 나도 모르게 보지 가까이 까지 손이 올라갔습니다. 한동안 혼자 즐기다 고개를 들으니 그녀는 이미 흥분을 했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숨소리도 거칠어져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샤워를 해야겠다 하는 겁니다. 순간 민망하기도 해서 알았다며 다시 거실로 나와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는데 지나(러시아 이름)라는 그 일하는 아줌마가 저녁 다 차렸다고 말하고는 외출을 하더군요. 식당에 가니 그녀는 샤워가운을 입고 술과 술잔을 식탁에 놓고있더군요.
 

@서론이 길었죠? 여기서부터는 그냥 대화체로 쓸게요 
 

"김선생 술 잘 해요?"
 

"네"
 

"우리 저녁 먹으며 한잔해요"
 

"네"
 

저녁을 먹고 난 후 거실에서 뉴스를 보며 몇 잔 더 마신 후 그녀는 취기가 오르는지 샤워가운도 흐트러지고 소파에 거의 옆으로 눕다시피 앉아 피곤한 듯 약간 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피곤하신가봐요?"


"..."
 

"어깨라도 주물러드릴까요?"
 

"..."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쳐다봤습니다. 내가 일어나서 소파 뒤로 가자 노여사는 일어나 앉았습니다. 한동안 뒤에 서서 어깨를 주무르는데 가운이 벌어져 가슴이 거의 다 나온 게 보였습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내려 그 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순간 움찔 놀라더군요. 저는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목에다 키스를 했습니다. 노여사는 들고있던 리모콘으로 TV를 껐습니다.
 

"나 같은 늙은이도..."
 

"쭈으읍"
 

나는 뭔가 말하려는 그녀얼굴을 돌려 키스를 했습니다. 나는 소파를 넘어 그녀를 눕히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가운은 이미 다 벗겨지고 완전히 드러난 그녀의 가슴은 다소 탄력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탱탱했습니다. 나는 가슴을 빨며 내 바지를 벗어 내렸습니다. 약간 통통한 몸은 너무나 하얗고 부드러웠습니다.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대고 밀어 넣으려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녀는 나를 밀어냈습니다.
 

"후훗, 젊은 사람이라 몹시 서두는구먼. 김선생"
 

그녀는 가운을 추슬러 입으며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나는 황당해 하다 바지를 고쳐 입었습니다.
 

"씨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해? 안 들어 올 꺼야?"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난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김선생, 내게 고마워 해야해. 내가 아주머니 외출시켰어."


그녀는 거울 앞에 서서 머리를 만지며 이 모든 걸 예상했다는 듯한 분위기로 말했습니다. 난 어색하게 서있는데 그녀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침대에 앉혔습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 나의 벨트를 풀어 바지를 천천히 벗기며 말했습니다.
 

"부드럽게 해야지. 특히 나같이 나이 많은 여자를 다룰 땐 더욱 부드럽게 해줘야해. 좋은 악기보다 연주자의 좋은 실력이 더 중요하잖아?"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다 빨려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여자가 빨아주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살 때나 한국에서도 항상 오랄 을 즐깁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박아본 그 어떤 여자 보다 잘 빨았습니다. 가끔은 혀를 돌려 귀두를 자극하기도 하고 자지를 들고 불알을 핥을 때는 황홀함의 절정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한동안 빨아주던 그녀가 일어섰습니다. 가운을 벗은 그녀는 침대에 누우며 나의 손을 잡아 이끌었습니다. 나는 누워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었습니다. 그녀의 말대로 아주 부드럽게...
 

"후우우..." 그녀는 크게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게 얼마만 인줄 알아?"
 

"네?"
 

"애들 아버지 죽고 처음이야."
 

난 그 얘길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적어도 20년만에 처음이란 얘긴데...
 

난 그녀의 위로 올라가 천천히 나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습니다.
 

눈을 감더군요. 나는 부드럽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좋아?" 난 반말로 물었습니다. 왠지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은 여자에게 반말을 하는 게 더욱 날 흥분시켰습니다.
 

"응" 그녀는 눈을 감은 체 대답했습니다.
 

"어어어어헝. 하아! 하아!"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약간 보지가 마른 듯한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빡빡하게 밀어 넣는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나중엔 젤을 사용했지만 그날은 그런 준비도 없었고 그냥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후우! 씨팔!" 나는 흥분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욕을 했습니다.
 

"더 해봐! 더어허 해봐! 허엉 더!"
 

"뭘?" 나는 무슨 소린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욕! 쌍소릴 더 해봐!"
 

"무슨 욕을 해! 씨팔! 보지에 힘이나 더 줘" 
 

난 그후로 쌍소릴 해가며 그녀에게 반말을 계속했습니다.
 

"내 자지가 지금 어디에 들어가 있지? 말해봐 쌍년아! 어서!"
 

"하아! 하아! 우우우우흐" 그녀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대답해! 어디야? 씨팔!"
 

"보오... 내 허어! 허어! 보호오...지"
 

정말 광란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엎드리라고 말했습니다.
 

"찰싹!" 난 뒤에서 박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습니다.
 

"아파?" 
 

"아, 아니."
 

"찰싹!" 나는 좀더 세게 때리며 아픈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말 대신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나는 점점 더 강도를 세게 하며 반복적으로 물었습니다.
 

그녀의 엉덩이는 뻘겋게 변했습니다. 나는 그곳을 핥아주며 엄지로 그녀의 항문을 자극했습니다. 그녀는 그건 싫다고 했습니다. 난 자지를 빼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애무했습니다. 처음엔 몸을 비틀며 거부하던 그녀도 나쁘지는 않은지 잠잠해졌습니다.
 

"여기에 박아도 될까?"
 

"안돼!" 그녀는 놀라며 소리쳤습니다. 난 알았다고 말하며 바로 눕혔습니다.
 

난 부드럽게 대해달라던 그녀의 말이 갑자기 떠올라 가슴을 애무하며 부드럽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어떡해.. 어떡해... 하아... 하아... 흐엉..흐엉.."
 

서서히 그녀는 절정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나도 그녀의 가슴과 귓볼을 빨며 사정이 다가오는걸 느꼈습니다.
 

"안에다 사정해도 돼?" 그녀는 갑자기 날 꽉 안으며 키스를 했습니다.
 

"물론이지!" 그녀는 웃음이 섞인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전 그녀의 나이를 순간 잊고있었습니다.
 

"아아아... 나 싼다!"
 

"응, 나도오오오"
 

난 그녀의 질 안에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습니다. 사정을 한 후 난 그녀를 한참동안 안고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애처럼 가만히 안겨 있다가 일어나며 물었습니다.
 

"김선생 자고 갈래?"
 

"아니, 가봐야지." 나는 화장대위에 놓인 시계를 봤습니다. 거의 11시 이었습니다. 거의 한 시간 섹스를 즐긴 것이었습니다. 난 가운을 입고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너무 좋았어" 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반말이 이젠 자연스러운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자지를 한번 꽉 쥐고는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나는 따라 들어가 같이 샤워를 했습니다. 
 

이게 나와 정환이 할머니의 처음 만남입니다. 손자가 있어 할머니지 몸매나 피부는 전혀 50대 중반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난 그녀에게 "크리스" 라는 영어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녀의 원래 이름은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요.
 

영어이름을 부르며 우린 서로 반말을 합니다. 나이가 많은 여자에게 반말을 하면 이상하게 흥분이 됩니다. 섹스 중에는 쌍소리나 욕하는걸 좋아해서 지금은 아주 심한 말까지 합니다. 그녀는 항상 깔끔하게 입고 다닙니다. 속옷도 항상 스타킹가터 벨트를 입습니다. 물론 티팬티를 즐겨 입습니다. 같이 가다가 뒷모습을 보며 티팬티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 바로 흥분이 되지요. 우린 지금도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섹스를 즐깁니다. 내가 주도 하지만 우린 테마를 정해서 합니다. 강간처럼 하기도 하고 엄마라 부르며 근친처럼 즐기기도 합니다. 함께 괌에 다녀와서는 그곳에서 본 쇼를 흉내내어 게시판에 올린 사진처럼 바나나를 집어넣기도 하고 약하긴 하지만 SM도 즐깁니다. 디카를 사서 사진도 찍지만 얼굴이 찍히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은 절대로 못 찍게 합니다. 하지만 입 속에 사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다 삼키지요. 가끔은 내가 컵이나 과일 접시에 사정을 한 뒤 먹어라 하면 한 방울도 남기지 않습니다. 폐경을 해서 임신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지만 애액이 양도 적고 빨리 나오질 않아 오랜 시간의 전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젤을 쓰면 그런 불편은 없어집니다. 애널섹스는 처음에 두 번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즘은 안 합니다. 내가 해 보자는 것은 거의 다 합니다. 지난 발렌타인데이에는 그 집에서 일하는 30대 후반의 한국계 러시아 혼혈인 아주머니 "지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 해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엔 미안한 생각이 들어 그런 것은 제가 피합니다. 그때 이후 잠깐 사이가 멀어지는 듯 했었기 때문에... 지난번에는 같이 **가이드에서 야설을 읽고 내가 게시한 사진도 봤습니다. 반대는 하지 않았지만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나이에서 오는 거부감 같은 것 이 있나 봅니다.
 

정환이 할머니와 섹스를 한 후부터는 내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아내를 비롯해서 나와 관계하는 여자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강사라는 직업은 여성과 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반 학생이나 같이 강의하는 한국인이나 외국인 강사들과 주말이나 월말에 같이 나가 술 한잔하고 호텔이나 여관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내 섹스의 기술(?)이 더욱 노련해 졌다고 느낍니다. 역시 여자들은 부드럽게 하는 섹스를 좋아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와일드 한 것도 필요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정환이 엄마를 보는 눈입니다. 이젠 정환이 엄마를 볼 때마다 따먹고 싶은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지만 전혀 틈을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빨래걸이에 널린 그녀의 레이스 티팬티를 보면 수업을 못 할 정도로 흥분이 됩니다. 한번은 욕실에 그녀의 팬티가 있기에 집어서 냄새를 맡으니 향수 냄새가 살짝 나는 것이 도저히 딸딸이를 치지 않고는 못 배기겠더군요. 그녀는 대학 시간강사라 정장을 자주 입습니다. 탱탱하게 올라붙은 그녀의 엉덩이는 예술이지만 그림의 떡이지요. 하지만 계속 노력 중이니 성공하게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처음 써 보는 글이라 허접 합니다. 궁금한 건 물으시면 대답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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