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와 2차(1부)

업소녀와 2차(1부)

레드코코넛 0 365

나는 순식간에 윗도리와 바지를 벗어던지고 트렁크 팬티 바람으로 그녀에게 덤벼 들었다. 쟈크를 계속 풀어 내리고 바지를 벗기자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도와주었다. 됐다. 바지를 벗기니 앙증맞게 생긴 팬티가 나타난다. 역시 섹시한 팬티는 남자의 성욕을 북돋운다. 본래 섹스를 즐기거나 아니면 오늘 일을 예감하고 준비한 것이 틀림없다. 난 바지는 빨리 벗겨도 팬티는 천천히 벗기는 편이다. 벗기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난 같은 자리에서 두번을 할 때도 한번 하고 꼭 팬티를 입힌다. 그리고, 두번때 할 때 또 벗기는 재미를 맛본다. 팬티는 어느정도 젖어 있었다. 서서히 벗기고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자세를 잡고 오랄을 시작했다. 처녀와 유부녀의 차이는 이것 아닐까. 처녀는 다리를 벌리면 좀 저항이 있다. 아무래도 부끄러우니까.



 



그러나, 유부녀들은 경험이 많으므로 다리를 쫙 벌릴수록 남자가 편하게, 깊이 들어와 온갖 짓을 해 주므로 성감도 더 크다는 사실을 안다. 음란하게 쫙 벌린 자세를 보는 것 만으로도 남자의 거시기는 힘이 들어가기 마련인 것이다. 여자 굶은지가 꽤 되었된 터라, 허겁지겁 핥고 빨고 혀를 집어넣고 했다. 다리를 더 들어 항문도 쪽쪽 빨아줬다. 내가 해 준 만큼 여자도 해 줄 테니까. 여자는 이런 식의 애무가 오랜만인지 완전 자지러졌다. 너무 열심히 해 주다 보니 내 거시기가 시들 조짐이 보이길래 얼른 69자세를 만들었다. 남자 것을 빠는 것은 그녀도 익숙한지 얼른 내껄 입에 넣는다. 손으로는 고환도 주무른다. 역시 익숙해서 좋다. 그러나, 내가 심하게 그녀를 애무할 때는 나에 대한 애무가 종종 끊어졌다. 나는 좀 짖궂게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입에서 빼고 자세를 조정하여 고환을 그녀의 입부분에 조준했다. 그녀는 알겠다는 듯 고환을 입으로 애무해 주었다.



 



나는 계속해서 조금씩 자세를 내려 회음부, 그리고 항문까지 핥도록 인도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항문을 내가 핥아주자. 그녀도 내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애무였다. 내 항문으로 그녀의 얼굴을 비비면, 나의 치부를 그녀 얼굴에 맘대로 한다는 일종의 정복감도 생기고. 이제는 됐다. 자세를 다시 바로하여 삽입에 들어갔다. 이미 그녀는 다리를 쫙 벌리고 높이 치켜 들어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들어가는 순간 "하아~~~~~~~"하는 깊은 감탄사가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처녀들처럼 빡빡하진 않아도 그런대로 쑤실만 했다. 구멍 사이즈 보다도 애액이 많은 편이어서 더 헐렁하게 드나드는 느낌이었다. "물 많은 편인가봐?" 하자. "응. 나 많이 나오는 편이야" 한다.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내가 박는대로 반응을 민감하게 보내온다. 신음소리도 장난 아니다. 역시 생활의 일부분이 되다보면 참고, 억누르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나보다.



 



더구나 자기집 아닌가. 제집에선 똥개도 먹고 들어간다는데… 여튼 우리는 푹?, 푹? 소리까지 왕성하게 내가면서 정열적인 섹스를 나누었다. 도중에 자세를 바꿀 때 그녀는 "잠깐", 하면서 자연스럽게 침대 옆 서랍에서 수건을 하나 꺼내더니 보지에 대고 오줌누는 자세로 힘을 줘 애액을 밀어 내고 주변도 쓱 닦았다. 그리고는 내 것도 닦아 주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에 걸쳐 업드리게 하고 뒤치기로 박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다. 허리를 쑥 넣고, 엉덩이를 쭈욱 빼고 항문까지 다 보이는 이 자세야 말로 시각적으로 가장 자극적인 자세가 아닐까 한다. 가끔씩 엉덩이까지 찰싹 때릴 때면 이건 완전히 노비를 희롱하는 기분이 된다. 처음이라 전희를 오래한 탓인지 자세 한번 바꾸고 뒤치기 자세에서 사정을 하였다. 사정 직전에 매너있게 "안에다 싸도 되?"하고 물어보았다. "응" 그런다. 날짜상 가임기간이 아닌 모양이다. 라스트 스퍼트로 빠르고 깊게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자 그녀역시 절정에 도달하는 모양이다. "웅……….."하면서 일정한 소리를 내는 톤이 점점 높아졌다.



 



결국 나는 폭발해 버렸고 정액을 서너차례 사정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많이 나오는 느낌이었다. 그대로 박은 채로 그녀 위에 무너져 함께 침대로 쓰러졌다. 잠시 후, 그녀가 꿈틀거리며 빠져 나왔다. 역시 수건으로 자기 사타구니를 닦고는 내것도 닦아 주었다. 담번엔 입으로 닦게 시켜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아 주면서 "너 너무 이쁘다"라고 하자 역시 여자는 이쁘다는 소리에 좋아한다. "너"라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 그녀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나는 주변을 둘러보며 그녀가 벗어 놓은 앙증맞은 팬티를 감상하기도 했다. 그녀가 나오자 내가 들어가 샤워를 하고. 아주 익숙한 솜씨로. 자연스럽게.



 



이게 중요하다. 이래야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이쁜 편이고, 그녀도 좋아하니 서로 섹스상대로서 지내도 좋으리라 생각했다. 매주 만날 약속도 되어 있고, 화대 치고는 껌값이니 얼마나 좋은가. 정리를 하고 나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그녀를 옆에 앉히고 어깨를 둘러 감싸 안고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너스레를 좀 떨다가 왔다. 그녀 역시 다소곳하니 나에게 안겨 있었던 걸로 보아 암묵적 합의는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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