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아줌마의 비밀 - 하편

앞집 아줌마의 비밀 - 하편

레드코코넛 0 481

앞집 아줌마의 비밀 






윤 설 아 






(하편) 




처음에는 예사롭게 여겨서 그저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남녀의 교성인 


줄만 알고 있었다가 실제로 현장에서 직접 들려서오는 아줌마의 성적인 


신음 소리를 들으니 영 기분이 이상하고도 야릇하였다. 




“아~~ 우~~ 음~~음~~음~~ 아~~ 우~~ 아~~~ 흐~~ 흡~~”`` 




사방은 적막강산으로 풀벌레 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야외 자동차 


극장에 온 다른 차들은 이들의 행동에 아무런 관심조차 없었다. 




한쪽 구석에 세워진 차안에서 들려오는 아줌마의 신음 소리를 녀석과 


함께 계속 듣고서 있으니 준이 엄마의 가슴은 콩닥콩닥 뛰면서 어쩔 


줄을 몰랐다. 




“저어~~ 아줌마~ 우리~~~ 한 번 만” 




그녀석이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볼록하게 솟아오른 준이 엄마의 젖 


가슴을 말도 없이 움켜잡으며 마치 어린애가 자기 엄마에게 떼를 쓰 


듯이 밑도 끝도 없는 말을 끄집어내었다. 




“???” 




처음부터 이런 일은 예상도 하지 못했던 일인지라 준이 엄마는 무척 


이나 당황하였다. 




녀석의 손은 물렁물렁한 준이 엄마의 젖가슴을 계속 만져대며 차의 


의자를 뒤로 젖혔다. 




녀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준이엄마는 영문도 모른 채 두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의자에 누워 있었다. 




마음이 달아서 있던 녀석이 옷을 벗더니 이내 얼떨떨하여 재껴진 의자에 


누워서 있는 준이 엄마의 바지를 벗기려고 들었다. 




그러나 어두운 밤에 준이 엄마의 바지를 벗기는 일이 그리 수월하지를 


않자 녀석은 준이엄마의 얇은 블라우스를 벗기려고 들었다. 




(아니, 이 새끼가 나를 어떻게 보고 이 지랄이야?) 




준이 엄마는 속으로 내심 녀석의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얼마 전 


공사장에서 함께 일을 하던 아줌마가 자기에게 귓속말로 살짝 했던 말이 


머리에 퍼떡 떠올라 그대로 순순히 있었다. 




“준이 엄마, 편하게 일을 할러면 까짓 것 미장공 총각에게 사타구니를 


한 번 벌려 주어 봐 그러면 그녀석이 다시는 잔소리도 안하고 준이 


엄마를 얼마나 아껴서 줄라고........ 


뭐 사타구니를 한 번 벌려서 주었다고 표가 나는 것도 아니고 마치 한 


강에 배가 지나간 자리처럼 표도 안 날 텐데 그렇게 한 번 해봐” 




이런 이야기를 난생처음으로 아줌마에게 들었을 때에 준이 엄마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사실 말이지만 지금까지 준이 엄마는 아직까지 다른 남자와 그런 관계를 


한 번도 생각조차도 해 보지도 않았던 것이다. 




가정에는 비록 백수가 되어 남편이 놀고 있지만 그래도 남편이 있는 여자 


로서 다른 남자와 불륜을 맺는 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라고 


느꼈다. 




“아~줌~마~아~~~ 얼~~ 른~~~ 한~~ 번~~ 만~~~” 




녀석은 이제 조급할 때로 조급해져 있었다. 




(하~ 아~~ 참 네, 이 걸 어쩐다?) 




녀석의 외모는 자기 남편과 비교해 보면 ‘영 아니 올 시다’ 이였지만 


그래도 일 년을 넘게 밤에 잠자리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준이 엄마에게는 


새로운 이성으로서 다가오기에는 충분하였다. 




무엇보다도 녀석은 총각이었고 더구나 한참 힘이 팔팔할 때인 만큼 준이 


엄마에게는 허전한 빈자리를 채워 줄만 하였다. 




만일 자기 남편이 준이 엄마를 성적으로 만족하게 채워서 주었더라면 또 


그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 런지도 모른다. 




(그래, 까짓 것 한 번 주어 버리자! 그러면 다시는 나에게 귀찮게 하지는 


않겠지, 만일 오늘 밤 녀석이 저렇게 애원을 하고 있는데 거절해 버리면 


내일부터 당장에 지랄을 해 댈 것이고.........) 




이내 마음을 굳힌 준이 엄마는 아주 자발적으로 자기의 손으로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위에 블라우스도 벗었다. 




“아우~~ 아줌마~~~아아~~”` 




준이 엄마가 이렇게 나오자 녀석은 너무나 좋은지 무슨 감탄사인지 흥분 


해서 그런지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녀석은 준이 엄마의 손을 잡더니 자기 좆으로 가져갔다. 




그녀석의 좆은 부풀어 오르고 있었고 준이 엄마가 손으로 몇 번 어루만져 


주니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 




“아 아줌마~~ 아우~” 




준이 엄마가 그녀석의 좆을 손으로 딸딸이를 치듯이 흔들었더니 그녀석도 


손을 준이 엄마의 젖가슴으로 가져와 주무르다가 이내 젖꼭지를 만지작거 


리고 있었다. 




“아 유~ 그런데~~ 절대로 오늘 밤 일은 비밀 이예요~ 응?” 




준이 엄마가 녀석에게 다짐을 하듯이 말을 하자 녀석도 마치 맹세를 하듯 


대답을 했다. 




“아 우~~ 그럼요~~~ 아줌마~~아~~ 절대로 비밀로 할께!!!” 




녀석은 하고 싶은 욕망으로 온 몸을 떨면서 준이 엄마에게 물었다. 




“저 어~ 아줌마 이제 넣어도 돼?” 




“아유~ 뭐 그런 걸 다 묻고 그래요” 




준이 엄마가 쑥스러워 하자 녀석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준이 엄마의 


몸 위에 포개지며 자기의 좆을 준이 엄마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이제 아줌마를 내가 기분이 좋게 해줄 게” 




녀석은 이제 마음 놓고 준이 엄마를 정복하려고 들었다. 




준이엄마는 좀 창피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싶어서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다. 




“아유~ 창피한데~~ 모~올~라 맘대로 해요~ 아음!~” 




순간 녀석의 좆이 준이 엄마의 보지를 살짝 살짝 건드렸고 준이 엄마의 


입에서는 참으려고 했던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음~~ ~ 음~ 음~ 음~~ 학~ 학~ 학~” 




“아휴~~ 좋아!!! 아우!!!! 하~ 아~앙~~ 하~욱~으~~욱” 




녀석도 준이 엄마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쑤셔서 박고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준이 엄마는 난생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이 놀라운 짓에 간지러운지 아니면 


짜릿한 건지도 모르고 숨이 턱에 와 닿는 것처럼 헐떡거리기만 할뿐 지금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가 되었다. 




이제는 양쪽의 차가 출렁거리며 신음 소리가 쌕쌕거리며 나고 있었다. 




준이 엄마의 몸에는 마치 전류라도 흐르는 것처럼 온몸이 갑자기 부르르 


떨려오는데 녀석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준이 엄마 


를 더욱 세차게 공격해서 들어갔다. 




“아~ 음~ 음!! 아우~ 어떡해~ 아음!! 음 아 아~ 아아!!” 




“아~~욱~~ 아 아줌마 다른 남자하고는 첨 해봐요? 흐~ 욱!!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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