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수이야기 - 5

야설, 미수이야기 - 5

레드코코넛 0 373

미수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둘이 그런 관계라니 오빠는 내 그곳도 봤는데, 애라와 언제부터 그런 관계였을까? 차라리 보지않았으면… 난 이상하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추체할 수가 없었다. 미수는 음료수를 사고서 집까지 왔는데도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층 위의 계단에 앉아 있었다. 근데 동민이가 앉아있는 것이었다.


"누나." "동민이구나." "왜 안들어가?" "응… 그냥 그런데 너는 왜 여기에 앉아있니?" " 집에 재미가 없어서." "그럼 누나랑 놀자 엄마랑 정민인?" "외삼촌댁에 갔어." 둘은 동민의 집에갔다. 애라와 오빠가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미수는 도피를 한 것이었다.


"오빠 나어떻해… 이제곧…" 애라는 두번째 절정을 맞이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남에게는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 둘은 벽치기를 하면서 애라는 벽에 기대어서 서있었다. 애라가 몸에 걸친거라고는 없었다. "누나." 동민이가 반바지를 내리더니 내앞에 서있었다. 귀여운 고추가 눈에 들어왔다. 난 미소를 지으며 아이의 귀여운 고추를 바라보았다. "이리와 동민아." 난 알았다. 애라와 오빠는 기분이 좋을꺼라고… 난 동민의 고추를 입에 넣고 빨아 주었다. 나도 지금 남자랑 있지 않은가 그것도 귀엽게 생긴… 동민의 불알까지 입에 넣고 혀로 가지고 놀았다. 동민은 재미있다는 듯이 보고있었다.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장난을 쳤다. "간지러워 누나."


"기분 좋니?" "응." 난 그 말에 용기를 얻어서 더 정성것 혀로 핥아주었다. '딩동 딩동'


"누구지?" 동민이는 바지를 올리고 인터폰을 받았다. "누구세요?" "동민아 나야." "응


희수구나." 조금 재미있었는데 방해꾼이 나타난걸까? 동민은 문을 열어서 맞아들였다. 동인이와 같은 학년인 1층에 사는 희수였다. 희수는 들어오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응그래." "누나 우리 소꿉장난하는데 같이 놀래?" "아니 누난 구경만 할께." 동민의 유일한 친구인 희수는 같이 동민의 방으로 갔다. 난 멀리서 둘이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희수가 가져온 플라스틱 식기에 밥을 하는 것같이 희수가 분주히 움직였다. "여보 밥먹어요." "응 알았어." 둘이 하는 짖이 아주 재미있어서 미수는 모든 것을 잊고 있었다. "아 잘먹었다." "설것이좀 해줘요." "응


알았어. 아 다했다. 다했으니깐 자자." "알았어요." "당신도 옷 벗고 빨리와요." 동민이는 서슴없이 옷을 다 벗었다. 희수도 거리낌없이 꽃무늬의 원피스와 팬티를 벗고 동민의 옆에 눕는 것이었다. 둘의 행동이 정말 재미 있어지고 있었다. 저 쪼금한 것들이 어디서 저런 것을 봤지? 그 다음 행동부턴 더욱 재미있어졌다. "여보 자자." 동민이는 희수의 알몸을 꼭 끌어 안았다. 희수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동민이와 교차했다.


그러더니 둘이 몸을 비비는 것이었다. 난 옆에서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여보 오늘도할까?" "그래요 당신." 그러더니 동민이 희수의 위에 올라가서 희수한테 뽀뽀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어디서 봤는지 허리를 움직여서 고추를 희수의 사타구니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작은 고추가 희수의 갈라진 곳에서 한참을 문질러졌다. "여보


좋아요?" "응 그래 당신은?" "나도 좋아요." 둘은 한참동안 벌거숭이가되어서 뒹굴었다.


"재미있는것 같으너데 누나도 끼면 않되겠니?" 둘은 잠시 서로 쳐다 보다가 끼어주기로 했는지 동민이가 말했다. "좋아 누나는 아기해." "아기?" "응 아기해."


"알았어. 그럼 어떻게 하지?" "여기에 누워 누나." 동민이는 침대에 누우라고 했다. 난 동민이가 시키는데로 침대에 누웠다. "조금 있다가 울어야 돼요." 희수가 조용히 말했다. "왜?" "아기들은 자다가 울잖아요." "응 알았어." "그럼 자는 거야 알았지? 쉿


잘자라 아가야." 희수와 동민이는 같이 끌어 안고 자는 것같이 했고 나는 누워서 눈을 감았다. 동민이랑 희수는 열심히 뽀뽀를 하고 있었다. 난 희수가 시킨데로 조금있다가 애기울음소리를 냈다. "응애… 응애." "아기가 울잖아." "내가 가 볼꼐요." 희수가 일어났다. 그러더니 내가슴을 도닥거리며 안스러운 듯이 말했다. "왜 우니 아가야.


왜울어. 우유 먹고 싶니? 아하 쉬했구나." 희수의 손이 내치마 안으로 들어와서 팬티위를 더듬었다. "귀저기 갈아줄께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여보 귀저기좀 갔다줘요." "알았어." 희수는 치마를 들추고 침대위로 올라왔다. "자 벗자." 희수는 내팬티를 벗기려고 팬티를 잡아당겼다. 난 희수가 팬티를 벗길수 있게 엉덩이를 들어서 잘벗겨지게 하였다. 희수는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발목으로 빼냈다.


 "와 애기가 털이났네?" 희수는 손을 뻣어서 내 비너스의 숲을 쓰다듬었다. 고사리 같은 손이 내 부드러운 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신기하니?" "우리엄마랑 똑같아." "어디?"


동민이도 같이 그곳을 쓰다듬었다. 난 다리를 벌려서 둘이 같이 잘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신기하니?" "응" "너희들도 크면 날꺼야." "맞아 우리 아빠도 있었어."


동민이는 자랑하듯이 이야기 했다. "기저귀 안갈아주니?" "아이 목욕해야 되잖아요.


여보 목욕 준비해요." "알았어" "아가야 옷벗자." 희수는 내옷을 하나씩 벗기어 내었다.


치마의 자크를 풀로 아래로 내리도록 허리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박스티를 잘벗기도록 상체를 들어주고 브레지어를 풀었다. "아가야 목욕하자." 동민과 희수는 열심히 목욕시키는 흉내를 내면서 내가슴을 만졌다. "우리 엄마꺼랑 같다." 희수는 신기한 듯이 쓰다듬었다. 동민이는 열심히 나의 비너스를 만지고 있었다. "와 신기하다." 둘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내 그곳을 구경했다. 난 무릎을 세우고 그곳을 한껏 벌려 보였다. "징그럽니?" "아니." "동민아 누나 기분이 좋아지게 그곳을 만져주겠니?" "응 알았어." 동민이는 익숙하게 나이 진주를 찾아냈다. 희수는 할일이 없는지 가만히 있었다. "희수야 이리와봐." 난 동민이의 손을 느끼며 희수를 옆에 눕혔다. 난 손을 뻣어서 희수의 갈라진 곳을 쓰다듬었다. "여길 만지면 기분이


어떠니?" "그냥 간지러워요." "그냥 그래?" "기분이 좋아요." 난 희수를 끌어당겨서 키스를 해주었다. 그 작은 입에 혀를 밀어넣고 희수의 혀레 문질렀다. "희수야


누나한테 와봐." 난 한손으론 희수의 조개를 쓰다듬으면서 희수의 온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희수야 누나 젖좀 빨아줄래?" "좋아요." "나도할래." 동민이는 아래를 만지던 것을 그만두고 반대편의 젖을 빨았다. 둘은 아기들 같이 열심히 그곳을 빨아주었다.


난 다른 한손으론 동민이의 불알을 잡았다. 동민이의 고추는 이내 성을 내면서 딱딱해졌다. 난 좀더 장난을 치고 싶었다. 나의 손가락은 희수의 갈라진 예쁜 조개를 만지다가 한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어보았다. "누나 손가락 넣을려구?" "응. 싫으니?" "난 해봤어. 근데 조금 아파." "언제 해봤는데?" "어제두 해봤어." 조금한 것이 그곳에 손가락 넣는 장난을 한다는게 신기했다. "누구한테 그런걸 배웠니?" "응 다정이 누나가 가르쳐줬어." 희수는 자랑하듯이 말하고 있었다. 다정이라면 2층에 사는 중1짜리 여자아이였다. 상당히 세침하게 생긴아이였는데… "언제 가르쳐줬니?" "응… 다정이 누나랑 같이 수영다니는데… 샤워실에서 그곳에 손가락 넣는 것을 보여줬어.


다정이누나는 기분이 좋테…" "희수야 그러면 누나 그곳에도 넣어보지 않겠니?


누나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아보게 말야." "응." 희수는 아래로 내려가서 앉았다.


나는 희수가 잘할 수 있도록 다리를 활짝 벌려서 무릎을 세웠다. 희수는 금방 내 그곳을 보고 인상을 찡그렸다. "털도있네? 다정이 누나는 없었는데…" "만져봐도 돼


희수야." "알았어." 희수의 작은 손이 촉촉히 젖어 있는 분홍의 살점을 만지고 있었다.


동민이는 아기처럼 내 품에 안겨서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희수는 신기한듯이 그곳을 선회하면서 숲을 쓰다듬었다. 난 더 기분이 좋아지기를 바랬으나 내 욕심만을 채울 수는 없었다. 희수의 손이 다을때 마다 짜릿함이 느껴졌다. 다른 신기함을 느끼는 이가 그곳을 탐험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었다. "희수야


그곳에 아래에 있는 살점을 만져주겠니?" "어느 거?" "아 그 아래 그 아래 바로 그거야.


응 하앙 누나 기분이 너무 좋아. 그렇게 계속 만져줘… 응… 그래" 난 내 그곳이 움찔움찔 힘이 들어가면서 벌려져 있는 질구가 할딱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


여기 벌어진데가 움직이네? 물도 나와 누나…" "그래 그건 누 누나가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야." 난 상큼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 내 고추 빨아줘." 동민이가 가슴에 싫증이 났는지 일어서서 얼굴에 고추를 내밀었다. "알았어 동민아 이리와봐."


동민이의 자그마한 고추를 불알까지 입에 넣고 혀로 가지고 놀았다. 동민이는 기분이 좋은듯 내 앞에 서서 웃고 있었다. "히히 간지러워 누나." 난 색다른 느낌을 받고 있었다. 미수는 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에 들어서자 한남이 기다렸다는 듯이 미수를 넘어트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오빠 이러면 않돼!" "가만히 있어 너도 이제 한배를 탄 몸이라구." 한남은 애라의 일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미수를 강제로 겁탈하려고 하고 있었다. 애라도 합세해서 미수는 금방 알몸이 되었다. "애라야 제발 하지마." "가만히 있어 천국으로 보내줄께…" 한남은 미수의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오므린 다리를 강제로 벌리게 하고 손을 디밀었다. "야 벌써 축축하잖아?" 동민이와


희수와의 일로 미수의 계곡은 축축해 질데로 축축해져 있었다. 그걸 모르는 한남은 미수를 색녀로 보고 있었다. 미수는 할말없이 둘에게 완력으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고는 포기하고 몸의 힘을 빼었다. "진작 그래야지." 한남의 손은 교묘하게 진주를 문지르며 나를 자극했고 애라는 내머리 위에 엉덩이를 들이밀고선 내 가슴을 빨아데었다. 처음으로 남자를 알게되는 일이었다. 지금까지의 자위행위와 또는 장난이 아닌 진짜 성교인 것이엇다. 비록 여자와 남자가 하나의 여자를 농락하고 있었지만 성교는 성교였다. 애라는 무릎으로 지탱하고 서있었지만 애라의 젖어있는 계곡의 톡쏘는 향기가 날아왔다. 한남오빠와의 섹스로 본래 여자에게서 나는 냄세와는 달리 확하고 코를 자극하는 냄세가 날아왔다. 애라는 한남이 정액을 안에다가 싼후에 화장지로 대충 닦았기 때문에 그리 청결하진 못했다. 아직도 소음순에는 한남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이 뒤엉켜져 있었다. 애라는 내 시선을 의식한듯이 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난 자연스럽게 애라의 조개에 입맞추고 있게 되었다. 한남도 고개를 들이밀어서 미수의 가랑이 사이에 코를 처박고는 혀로 음핵 표피에서부터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음 냄새 죽이는군" 미수의 구수한 향을 맞으면서 질 깊숙한 곳에서 나는 여자 특유의 냄세를 즐기고 있었다. 매일 닦아서 냄세가 나지 않았지만 몇일만 닦지 않아도 역겨울 정도의 냄새가 나는 축축한 곳이었다. "쩝쩝… 후룩…" 소리를 내면서 오빠의 혀는 위아래를 바쁘게 움직이더니 혀끝을 삐쪽하게 만들어서 질구안으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혀가긴 오빠의 혀는 요동치듯이 비집고 들어가서 나의 깊숙한 곳까지 핥으면서 맛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아앙… 미수야 더 빨아줘." 미수가 혀로 한남이 하는 식으로 애라의 보지를 핥자 애라는 허리를 비비 꼬면서 어절줄을 몰라했다. 미수는 한손을 올려서 타액과 애라의 보짓물을 섞어서 문지른 다음 항문안으로 밀어넣었다. 일종의 복수 심리가 그런 행동을 불렀지만 애라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더욱더 좋아했다. 미수의 질은 움찔움찔 움직이면서 한남의 혀를 물었다. 한남은 혀를 떼고 한참 숨을 몰아쉬고선 깊숙히 숨을 내쉬고 미수의 음핵을 빨아 먹을듯이 잎술을 빨판으로 만들어서 힘껏 빨았다.


"쭈우우우우욱…" 살이 떨리는 느낌이 나며 미수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미수의 통통해진 소음순이 부르르 떨리면서 소리를 내었다. "으으으응음" 입으로 애라의 보지를 빨고 있어서 신음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 입안에서 맴돌았다. 애라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눈을 감고 자아 도취에 빠져 있었다. 한남은 입을 떼내고 미수의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곤 자신의 커질데로 커져서 귀두가 붉그게하게 달아오른 거므스름한 근육덩이를 손에 잡고 질구끝에 문지르더니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서 순식간에 뿌리끝까지 들어갔다. "윽." 갑작스런 고통에 몸이 경직되었다.


처음으로 내몸에 들어온 남자가 사촌 오빠라니… 미수는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 뿐이었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서 오빠의 입술을 찾아서 오빠와 키스를 했다. 오빠의 두손은 땅을 지탱하고 있어고 애라는 한손으론 자기 가슴을 쥐어 짜고 있었고 다른 한손으론 미수의 가슴을 쥐어짰다. 셋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빠의 피스톤운동은 없었지만 앗하는 고통이 점점 사그라 들면서 쾌감으로 변해왔다.


미수는 자신의 애액이 회음을 타고 카페트위로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입안 가득히 애라의 질구 안에 남아있던 정액과 새로나온 보짓물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고 입주위를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오 예…" 애라와 오빠는 깊숙히 혀를 집어넣어서 키스를 하고 오빠는 천천히 허리를 빼내어서 귀두만 걸릴때까지 빼내었다가 다시 힘을 주어서 순식간에 집어넣었다. 뺄때는 천천히 했다가 넣을 때는 빠르게 끼는 것이었다. 미수는 숨이 탁막히는 것을 느낌면서 피가 머리로 쏠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빠의 움직임이 점점더 거세지면서 한동안 자세를 유지하다가 셋은 자세를 바꾸었다. 오빠가 뒤로 눕자 애라는 미수에게 양보하고 오빠의 얼굴에다가 엉덩이를 밀어데면서 쪼그려 앉았고 나는 자연스레 상체를 일으켜서 오빠의 위에 올라타서 여상상위 체위가 되었다. "마음데로 움직여봐 미수야…" 오빠는 미수의 허리에 손을 얹으면서 말하자 미수는 그말에 힘을 얻어서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였다. 용케도 오빠의 커다란 물건은 빠지지 않고 엉덩이를 들어올릴 때마다 보였다가 힘껏 내려앉을 때마다 미수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오빠는 손가락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두개의 손가락을 모아서 애라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앙… 나… 금방… 갈것 같에 아앙아앙 보내줘요...


오빠… 흐흑아아아아아앙…" 애라는 허리를 마구 움직이더니 더욱더 빨리 움직였다.


점점 가속하더니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소리가 미수를 자극하는 기촉제가 되어서 얼굴이 완전히 홍당무가 되어서 가슴을 일렁이며 더욱 빨리 움직였다. 오빠는 둘의 신음소리에 자극되서 미수의 리듬에 맞추어서 허리를 올려주었다. "아앙 오빠…


나도… 쌀 것같아…" "아직 않되지." 애라는 한참동안 움직이던 것을 멈추더니 옆으로 쓰려졌고 오빠는 애라가 떨어져 나가자 나를 들고 쇼파위에 앉아서 서로 둔부를 마주대고 앉아서 성교하는 자세를 취했다. 둘은 찌그덕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쇼파위에서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몸이 흔들릴.때마다 목구멍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미수야 너 죽여준다… 으응" 오빠도 숨을 몰아쉬면서 미수의 가슴에 얼굴을 뭍었다. 가슴의 일렁임이 얼굴에 전달되었고 미수는 두팔로 오빠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고개를 뒤로 제치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것도 모르고 머리를 가로져으면서 입을 벌리고 소리없이 울부짖다가 목구멍속에서 신음소리가 흔들릴때마다 올라왔다. "아앙 오빠 나 못참겠어…" 미수는 이를 꽉물었다. 처음인데도 절정만은 오빠와 같이 느끼고 싶었다. 질퍽한 성교의 소리가 찌그덕 푹 찌그덕푹 들리면서 오빠는 열심히 움직였다. "아아아흑… 아아앙…


아악 오빠!" 미수는 오빠의 머리를 꽉 끌어 안았다. 한남은 미수가 절정에 오른 것을 알고 미수를 들고 일어섰다. 미수는 두다리에 힘을 주어서 한남의 허리를 감싸고 한남의 두팔은 미수의 엉덩이를 안고서 위아래로 요동쳤다. "아아아악…" 


미수는 소리를 지르면서 온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동공이 풀리고 숨을 들이쉬면서 모든 피가 아래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1분정도 높은 파도를 타고 있었다. 한남도 곧 안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쏘아데면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둘은 쇼파위로 푹쓰러지더니 한참동안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좋았니?" "응." 난


고개를 끄떡이다가 오빠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나에게 진정한 섹스를 하게 한 남자였다. 오빠가 자신의 힘이 빠진 성기를 미수의 안에서 빼낼때 둘의 성기는 오빠의 정액과 미수의 사정액으로 완전히 축축하게 더렵혀져 있었다. 우리는 한동안 닦을 생각도 안하고 누워서 천장만 보고있었다. 그때 애라가 몸을 일으키더니 오빠의 오염된 심벌과 그주위의 털과 고환을 혀로 핥아주는 것이었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라의 진지한 표정은 달랐다. 오빠의 물건은 다시금 맥박을 띠면서 살아서 올라왔다. 오빠는 애라를 엎드리게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게하고는 애라의 뒤에서 또다시 박아데는 것이었다. 애라는 입으로 다시 미수의 오염된 곳을 핥아주었다.


흥분해서 움찔하기만해도 안에 남아있던 액이 흘러나왔다. 애라는 맛있는듯 그것을 핥아먹었다. 미수는 어느세 근사한 느낌이 돌면서 자신의 손까지 가담해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했다. 애라는 5분정도 후에 허리를 비비꼬더니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오빠는 아직 아니었다. 미수를 다시 엎드리게 하더니 내뒤에서 박아데기 시작했다. 난 애라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애라의 젖은 곳을 핥아주면서 ! 오빠를 받아들였다. 오빠와 나는 곧 절정을 맞이해서 절정의 쾌감을 노래했다. 우리는 목욕을 하면서 서로의 음모에 비누칠을 해서 몸에 비누칠해주기를 하다가 다시 한번 목욕탕 안에서 섹스를 했다. 그날 애라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갔고 오빠는 골아떨어졌고 나는 책상앞에 앉아 있다가 잠을 잤다. 어느 계곡을 거닐고 있었다. 난 하얗고 투명한 천을 온몸에 두르고 있었고 공기는 가벼웠다. "악." 순간 괴물이 날개를 피고 내 앞에 소리없이 내려 앉았다. 난 도망가야 했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그 괴물은 뭉뚝한 꼬리와 박쥐형의 날개가 즐에 붙어 있었고 두팔과 다리가 흉직할 정도로 근육으로 되어 있었다. 그 검은 괴물은 나를 낚아채더니 날아 올랐다. 어느 정도 날았을까...


초록의 숲은 사라지고 돌의 산을 진이 검은 숲으로 들어 갔다. 발이 땅에 닫는 것 같아서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침흘리는 괴물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으으으으…" 그 왕격인 듯한 녀석이 나를 가로채더니 높은 나무가지위의 자신의 둥지로 나를 데리고 올라갔다. 다른 괴물들은 쳐다 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 괴물은 내 몸의 천을 순식간에 날려버렸다. 난 알몸이 되었고 괴물은 내 사지를 잡고 둥지의 보드라운 풀위에 나를 눕히더니 뭉뚝한 꼬리로 내가랑이 사이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괴물이 너무 무섭게 생겼기 때문에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어느 정도 자극을 받자 나는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악물고 참아도 그 부드러움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내 가랑이 사이가 축축해지자 녀석은 꼬리끝에서 투명한 액을 분비하더니 그 꼬리안에서 성기가 나오는 것이었다. 엄청나게 큰성기가 세개가 나오더니 하나씩 밀어넣었다가 빼내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다른 녀석들은 옆의 가지위에서 우리를 지켜보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괴물은 한참동안 삽입을 하면서 나를 괴롭혔고 나는 절정을 맞았다. 괴물도 절정인지 울부짖더니 꼬리에서 뿌연 것을 싸는 것이었다. 괴물이 힘이 빠진듯 쓰러지자 다른 녀석이 날아와서 나를 다시 낚아채갔다.


다시 당할 판이었다. 괴물은 울부짖으면서 내 사지를 잡았다. 머리에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사춘기도 지났을텐데 매일 섹스에 관한 꿈만 꾸고 있는것이었다. 팬티는 축축히 젖어 있었고 내 몸도 젖어 있었다. 한남오빠와는 오빠가 입대하는 날인 한달 후까지 지속되었다. 입대 전날 오빠는 나와 애라를 밖으로 불러내서 이상한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방안에는 반이 거울이고 회전식 둥근 침대와 고객을 위한 무비 카메라와 커다란 TV가 있었다. "마지막 밤을 너희들과 보내고 싶었어…" 우리들은 샤워를 하고 옷을 벗고 침대위에 누웠다. 오빠를 보내는 심정으론 무엇이든지 들어줄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오빠는 나와 애라를 번갈아가면서 품으면서 체위를 계속 바꾸었다. 오빠의 정액은 성수였고 모두 입속으로 넘어갔고 과장되는 행동도 서슴치 않고 했다. 오빠의 물건이 줄어들면 우리둘은 열심히 혀를 놀려서 일으켜 세웠고 항문에다가도 성교를 했다. 오빠가 정액을 애라의 가슴위에다가 쏟아놓자 나는 주저않고 애라의 가슴을 핥았다. 에널 때문에 엉덩이가 욱신거렸지만 오빠를 보면 참을 수가 있었다.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내자 우리 둘은 다시 오빠의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핥아데었다.


애라는 항문을 빨다가 피식하면서 울어버렸다. 애라가 우니깐 나도 따라서 울었다.


"울지마 영영 가는 것은 아니잖아." 우리 둘은 울먹이면서 다시 오빠의 몸을 핥았다.


단단한 가슴을 진이서 커다랗게 위로 솟아있는 육봉을 정성것 입속으로 집어넣어서 목구멍 깊숙히 빨아 들였다. 애라는 오빠의 혀를 찾으면서 길게 길게 키스를했다.


오빠는 두손으로 지긋이 내머리를 누르면서 내입의 감촉을 즐겼다. 애라는 아래로 내려가서 오빠의 고환을 입에 물로 빨아먹을 듯이 핥아데었다. "아아아… 기분 좋다."


내 혀는 아는 동작을 다하면서 휘어감고 옆에서 빨로 이빨로 자근자근 씹고 잎술을 오므려서 귀두를 자극했고 혀로 그 아래를 핥으면서 오빠의 샘물을 핥아내었다.


애라와 바톤을 바꾼 나는 오빠의 얼굴위에 내 엉덩이를 데었다. 오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가랑이 사이를 미친듯이 여느때보다 거칠게 핥고 빨았다. 애라는 한참을 오빠의 성기를 빨다가 오빠의 위로 올라가서 한손으로 오빠의 성기를 잡고 성스러운 의식같이 그것을 몸안으로 밀어넣었다. 있는 힘을 다주어서 몸안에 들어온 남자의 육체를 조여서 놓으려 하지 않았다. 애라는 내 어깨에 손을 얹고서 위아래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애라의 단발머리가 나풀거리면서 가슴이 위아래로 울렁거리면서 리듬을 타고 있었다. 오빠는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그안을 빙글 빙글 돌리면서 자극하였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움직이질 않았다. 온몸이 경직되어져서 그런 것이다. "으으응… 아아아아앙… 오빠… 사랑해요… 나…


잊으면… 으응흥… 나… 가버려요… 아이잉… 보내버려요… 날 떨어트려요…


못참겠어요… 아학아아흑… 아아악." 애라는 괴성을 지르면서 뜻모를 말을 내뱉으면서 거의 울부 짖고 있었다. 애라의 소리에 자극이 되서 나도 모르게 가쁘게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를 꼬면서 온몸이 간질거리면서 떠오르는 것을 알았다. 


난, 애라쪽을 보면서 돌아앉아서 애라의 어깨를 잡고 둘이 동시에 위아래로 움직였다.


애라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더니 내 입술에다가 사정없이 키스를 하며 내 혀를 찾았다.


오빠의 입은 내 질퍽한 조개가 내려올 때마다 나를 자극하면서 두손은 내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한남은 이계곡의 향취가 한동안 그리울 것 같았다. 독특하고 상큼하고 톡쏘는… 역겨운 것같으면서도 황홀하게 자극하는 미수의 애액이 질구의 냄세가 그리울 것 같았다. 애라의 저 조이는 물건도 그리울 것 같았다. "나… 죽어요.


아아앙" 애라는 처절히 울부짖으면서 위아래로 심하게 요통치면서 자신의 두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쥐어뜯으며 절정을 맞아서 추락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움직임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나도 곧 애라의 뒤를 따라가는 것 같았다.


한남은 애라의 구멍이 경직되어지면서 간헐적인 경련이 안에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여러번에 걸쳐서 꿈틀데던 오빠의 기둥은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내면서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한남은 미수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면서 허벅지의 경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얼굴에서 조금 떨어져서 미수가 오른손으로 심하게 음핵을 시계방향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미수도 절정이 분명했다.


곧이어, 여자의 샘물에서는 주르르하면서 샘물이 얼굴 위로 흘러 내렸다. 질구가 오물거릴 때마다 주르룩 떨어지는 애액을 한남은 입을 크게 벌려서 받았지만 대부분이 얼굴위로 흩어졌다. 한남은 고개를 들어서 미수의 계곡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서 한동안 문질렀다. 오빠는 아직 줄어들지 않아서 이번에는 나를 침대 모서리에 눕히고는 엉덩이를 끝에 걸치게 하고는 무릎으로 지탱하면서 서서 내


그곳에 삽입시켜서 ?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샘물로 질퍽한 그곳은 더이상의 윤활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미끌거렸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두 다리를 어깨위에 얹어서 엉덩이를 완전히 들고 그곳이 완전히 벌어지게해서 위에서 힘으로 찍어데고 있는 것이었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서 오빠의 등뒤로 가서 하체를 오빠의 엉덩이에다가 비비면서 등에다가 몸을 비벼뎄다. 오른손으론 오빠의 고환을 만지작거리면서 다른 한손으로 오빠를 껴안았다. 오빠의 두손은 내 가슴을 잡고서 마구 흔들어데었다. 셋의 몸이 한꺼번에 리듬을 타면서 일렁거렸고 내 머리칼은 땀에 젖어서 축축하게 늘어 붙었다. "오빠 가지마… 아아앙…"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고 셋은 울음섞인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빠는 묵묵부답으로 눈물을 흐리면서 나를 열심히 위로 몰아붙였다. "아아아앙하아아아아아…"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오빠는 내안에서 또 한번의 용틀임을 하면서 사랑의 결정체를 내안에 넣어주면서 내위로 쓰러졌다. 셋의 눈은 퉁퉁 불었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우리는 오빠가 떠날때까지 키스를 하고 끌어안고 울면서 보냈다. 오빠를 보낸날 애라와 나는 눈이 퉁퉁 부어서 학교에 갔고 우리는 수업시간마다 졸아서 지적을 받았지만 지금쯤이면 우리생각을 하면서 낮설은 곳에 있을 오빠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집에 돌아오자 나는 내 침대위로 몸을 날렸다. 오빠의 향취가 아직도 남아 있는것 같았다. 훈련소에서 첫날을 보내고 있을 오빠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교복도 벗지 않고 나는 한동안 그곳에 그렇게 누워만 있었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차례차례 오빠와의 일들이 떠올랐다. 그러자 내안에서 이 침대위에서 오빠가 나에게 해준 수많은 일들이 명백하게 다시 살아나 울면서도 나는 벌써 양다리사이에 떨리는 것 같은 감각이 끓어 오르고 있음을 감지하게 되었다.


"아… 오빠. 지금은 어디있는거야." 나는 훌쩍 훌쩍 울면서도 몸 깊은 곳에서는 천천히 용출하는 따스한 감촉에 견디다 못해 그곳을 내 침대의 천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다.


곧이어 그곳에서는 뜨겁게 불타올라 그 정도로는 도저히 그칠 것 같지 않았다. 나는 교복을 높이 추켜올리고 옅은 흰색 팬티를 단숨에 아래로 끌어 내렸다. 맨 처음 낮잠을 자고 있을때 오빠가 살며시 다가와서 내 팬티속을 만질때의 그 진지한표정이 떠오르며 그때는 남자를 알지 못하던 그곳은 이제 완전한 여인의 것으로 바뀌어서 검은 비단의 숲으로 덮은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의 두잎도 그때보다는 훨씬 커져서 두텁게 되었고, 그것이 겹치는 제일 위의 합쳐진 틈에서 들여다 본 클리토리스는 나무의 싹처럼 성장해 있었다. "아아… 오빠…" 나는 마치 신음하듯이 소리치면서 벌써 촉촉하게 젖어있는 꿀단지에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 끝을 적셔 조그마하면서도 우뚝 머리를 들고있는 그곳을 격렬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양다리를 마음껏 펴고 점점 굳어져 오는 나무의 싹을 손끝으로 원을 그리듯 비벼대면서 나는 침대에 얼굴을 떠밀었다. 그 냄새 속에서라도 좋으니 아주 조금이나마 오빠가 남긴 향기가 탐이 났다… 나는 정신없이 손끝을 사용하면서도 이 침대위에서 오빠와 애라가 나에게 가르쳐준 여러가지와 그의 몸의 모든 부분을 차례차례로 떠올리고 있었다. 양다리 사이는 오빠가 떠나고 난다음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불타고 있었으며, 방울이 되어서 떨어지는 꿀물은 침대의 커버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나는 오빠를 부르며 훌쩍이면서 마음껏 손가락을 빨리 꿈틀거렸다. "아아아아앙… 오빠앙… 아앙" 그리고 앗하는 순간에 절정에 이르고 있었느나 흘러나온 눈물은 오빠를 그리워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미로운 것임을 머리 한구석에서는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틈만 나면 오빠와 함께 있었던 내 침대에 드러누워서 그에 대한 일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리고는 정해진 것처럼 내몸을 만지작거리면서 앞서와는 다른 달콤한 울음소리를 내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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