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인회장에서.. - 단편
레드코코넛
0
347
2022.03.11 06:27
2005년 3월 12일 아침..배가고팠다. 그래서 라면을 사먹으려고 근처 마트를 가던중 xx옷가게 매장에 커다란 문구가 보였다.
송승헌 팬싸인회.. 금일 오후 1시..그 글을 보는순간 나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걸렸다.
물론 송승헌을 보고싶어서 그런것은 아니다. 송승헌이 온다면 물론 수많은 여자팬들이 몰릴테고.. 흐흐흐 그속에서난 ..키키키..
생각만 해도 즐거웠다. 나는 집에서 밥을 먹고 얼릉 한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오후1시.. 나는 재빨리 팬싸인회가 열리는 옷가게 앞에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굉장히 한산했다.
그 옷가게 앞 유리문에 A4용지에 적힌 글이 날 허무하게 만들었다. 금일 오후1시에 열리기로 했던 싸인회가 촬영으로 인해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을을 알립니다..
나는 할짓도 없고해서 근처 게임방에서 시간을 죽였다. 그렇게 몇시간이 흐르고 오후 5시 30분쯤에 어슬렁 어슬렁 겜방을 나왔을때.. 그 옷가게 앞에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물론 대부분이 여고생들이었고.. 더러 일반인 여자들도 보였고..아줌마들도 있었다.남자들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광경을 지켜만 보고있었다.
아직 송승헌이 오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문앞에서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들의 손엔 표가 있었다. 아마 싸인받는 순서가 적힌 표인거 같았다.
난 다른 남자들 처럼 멀찌감치 뒤에서 그광경을 지켜보았다. 잠시후.. 키악~~ 승헌오빠~!!! 와~~~
갑자기 여자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지고 가지런히 정렬되어있던 줄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허트려지면서 그 옷가게 입구쪽으로 밀착되어갔다.
난 그틈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그녀들의 중간으로 파고들었다.
앞에는 어느 교복입은 여고생의 푹신한 엉덩이의 감촉과 비누냄새가.. 뒷쪽엔 내등에 밀착되는 어떤 여자애의 젖가슴의 말랑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ㅋㅋㅋ 그래..바로 이거야..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자 3명과 코디로 보이는 여자 여러명이 문앞을 막고섰다. 그리고는 줄을 서라고 소릴 질렀지만 역시 아랑곳하지않고 밀고있는 여고생들..ㅎㅎㅎ 그러면 나는좋지..
나도 이왕온김에 힐끔거리면서 옷가게 안을 들여다 보니..역시 송승헌..존나게 잘생겼다.
티비로 볼때와는 완전다른느낌이었다. 드디어 싸인회가 시작되었다. 앞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런순서도 없다. 줄은 없어지고 그냥 한무대기 모여있는거 같았다.
내앞쪽에 있는 여고생이 유리문을 통해서 송승헌을 보기위해 깝쭉거리며 움직인다.
난 슬며시 손을 올려 내앞쪽의 여고생 앞에있는 여자의 등에다가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내가 슬쩍 앞쪽여고생의 등을 내가슴으로 밀자 그녀는 다시 그녀앞의 여자의 등에 가슴을 밀착시켰다. 하지만 그녀의 젖가슴이 닿은곳은 여자의 등이 아니라 나의 손바닥안이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컸고 약간 단단하리 만큼 탄력이 느껴졌다. 오!! 죽인다. 난 더욱더 그녀의 등을 밀었다 놓았다를 하자 그녀의 젖가슴역시 내손바닥에 들어왔다 나왔다를 했다.
어느새 나의 좃대가리가 내 면바지위에 불끈 솟아나왔다. 난 그여고생의 엉덩이의 가운데 부분에다가
나의 좃대가리를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내 가슴뿐만아니라 자지쪽에도 힘을 주어 그녀를 살짝 밀었다.
다시한번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이 나의 왼손바닥안에 들어왔다.
이번엔 손바닥에 살짝 힘을 주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내 손안에 가득차는 부드러운 느낌에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그녀는 내가 자기 젖가슴을 주무르는지도 모르고 계속 송승헌을 한번 볼려고 발버둥 칠뿐이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단지 젖가슴을 만지며 엉덩이에다가 자지를 문질렀을 뿐인데 내 좃대가리에서 물이 슬며시 흘러나오는듯 했다. 몇번씩 똥구멍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아주 좋은 느낌이 전해져왔다.
난 나도모르게 그녀의 귀에다가 입을 갖다대고 살그머니 입김을 불었다. 하아...
그녀가 움찔한다 그러더니 더이상 송승헌을 볼려고 슬쳐대지않고 가만히 서있는것이었다.
난 위험을 느끼고 그녀의 젖가슴에서 손바닥을 때내었다. 하지만 엉덩이에 밀착되어있는 자지는 빼지않았다.
잠시후 그녀가 팔을 올려 자신의 앞가슴에 갖다대는것이다.
난 한번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등을 밀며 그녀의 젖가슴을 손바닥에 움켜쥐었다. 내 손바닥 안에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 반쪽과 또 차가운 그녀의 손가락의 느낌이 함께 전해져왔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난 더욱더 대담해져 더욱더 젖가슴을 쌔게 만지며 귀에다가 대고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흘러보냈다.
또한번 그녀가 목을 움츠린다. 댔다..
나의 심장이 터질듯이 두근거렸다. 난 오른손을 그녀의 교복치마 밑으로 집어넣어서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가 등을 내가슴에 기대어왔다. 다행이도 뒤를 돌아보진 않는다.
그리곤 왼손으로 그녀의 교복 와이셔츠 단추 세게를 풀었다. 그리고는 손을 집어넣자 조금은 단단한 브레지어의 느낌이 전해져 왔다
난 브레지어 아랫부분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부드럽고 따스한 맨살의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져왔고 내 손끝에 그녀의 단단하고 작은 젖꼭지의 느낌이 전해져 왔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돌리면서 반대쪽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구멍이 있을법한 곳에 살살 문질렀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듣고싶었지만 주위가 너무시끄러운바람에 함성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내옆에 있는 여학생이 날 쳐다본다. 나도 그애를 쳐다봤다. 그녀가 고개를 돌린다. 순간 쫄았었다.
그리곤 다시 원래하던 작업을 계속했다. 나의 왼손에 의해 농락되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 어느새 그녀의 귓볼은 내입술속에 있었다. 약간 짭짜름한 맛이 전해져 왔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난 삽입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정말 이런곳에서 가능할지.. 지금 이런행동또한 비디오에서나 봐왔을뿐이지..막상 이렇게 하니까 너무나 흥분되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기위해 그녀의 팬티를 내릴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처음으로 저항을 한다. 팬티끝을 잡고 놓지를 않는것이었다.
난 그냥 팬티를 살짝 재끼고 그녀의 보지구멍위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살짝 문질렀다. 바로 반응이 온다.
그녀의 몸이 심하게 뒤틀리고 보지구멍에 들어가려는 나의 손을 잡는다. 난 서서히 그녀의 보지에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따뜻하면서도 조여주는 느낌이 너무좋았다. 어느새 그녀또한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렇게 몇번을 쑤신후 난 손가락을 빼내었다. 내손가락에 그녀의 보짓물이 가득 묻어있었다.
난 무의식 중에 손가락에 묻은 그녀의 액체의 냄새를 맡아봤다. 큭..!!
오징어 썩는 냄새였다.. 최악이다.. 이거 한번 걸리면 일주일간 씻어도 지지않는다는건 한번 경험해본봐 잘알고있다. 예전에 이런보지에 좃한번 잘못쑤셨다가 진짜 썩는지 알았었다.
난 재빨리 손을 빼고 그녀를 미쳐낸후 도망치듯 그무리를 벗어났다.
그리곤 가까운 롯데리아에 들어가서 손가락을 씻었다.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씨댕,.
얼굴은 멀쩡하게 생겨서 보지에서 이런 냄새가 나다니.. 충격적이었다.
난손을 대충닦고 시간을 보았다. 6시30분.. 아직 싸인회가 끝날려면 30분 더 기다려야 한다.
난 다시 나의 작업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기 가운데에 아까 오징어 냄새 그녀가 보인다. 난 일부러 그녀의 반대쪽의 무리에 들어갈려고했다.
하지만 싶지가 않았다. 애들이 워낙 완강하게 자릴 지키고 있는터라 도무지 뚫을 틈이 없었다.
이제 이많은 애들은 싸인받는것은 포기하고 송승헌이 나갈때 한번 볼려고 기다리고 있는것이었다.
난 그냥 뒷쪽에 서있었는데 어떤 커플들이 가까이 온다.
그리곤 내옆에 여자가 그여자 옆에 남자가 있다. 그녀는 면티셔츠 위에 자켓하나 걸치고 있었으며 자켓은
단추를 열어 젖혀놓고있어서 면티셔츠 위로 볼록 솟은 젖가슴이 날 유혹했다.
난 옆에있는 그녀의 애인은 신경쓰지 않고 다시한번 그녀의 앞에있는 여자의 등에 손등을 붙였다.
"이야~ 송승헌이다..잘안보여!!!"
그녀가 송승헌을 볼려고 앞에있는 여자에게 밀착할때마다 닿는건.. 다시한번 말하지만 등이 아니라 나의 손바닥 인것이다.
그녀의 젖가슴은 아까전의 고딩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그앤 약간 단단하리 만큼 탄력이 있었는데 이여자는 아주 말랑말랑 하면서도 그 따스한 느낌이 내손바닥안에 들어왔다.
난 그녀가 밀착할때마다 손바닥에 힘을 주어 그녀의 젖가슴을 만졌다.
멍청한 남자친구 녀석은 눈치도 못챈다.ㅋㅋ
잠시후 그들도 가고.. 팬싸인회도 끝이났다.
아이들을 문을 기점으로 해서 양가쪽으로 밀어내고 길을 만들었다. 애들을 막고있는건 송승헌 일행 여자들이었는데 그녀들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등으로 애들을 저지하고 있었다. ㅎㅎㅎ
난또 한번 장난끼가 발동했다. 난 서서히 애들을 막고있는 어떤 여자의 뒤로 갔다. 내앞엔 초등학생꼬맹이가 있었는데 내 손은 그녀석을 젖히고 애들을 막고있는 파란색 자켓을 입은 여자의 등에 닿아있었다.
파란색 자켓여는 그손이 팬들의 손으로 아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막는대만 급급했다.
난 가슴에 힘들주어서 내앞에 있는 초딩의 등을 밀었다. 그러자 그초딩을 막고있는 그녀의 등에 힘이 들어감이 느껴졌다.
난 그녀의 등에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겨드랑이 쪽으로 이동시켰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의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져왔다. 그녀는 여전히 양팔을 벌려서 다른상대방들의 손을 잡고있기때문에 날 저지하지 못했다.
난 손을 더 내려 그녀의 빵빵한 엉덩이를 슬슬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가 손을 풀지않은채 뒤돌아 본다.
난 재빨리 숨었다.
잠시후..
와아~~~
드디어 송승헌이 문앞에 나와 손을 흔든다. 그러자 팬들은 가까이 갈려고 애들을 막고있는 여자들에게 더욱더 밀착했고 그녀들은 애들을 막기위해 더욱더 힘을 줬다.
기회는 이때였다.
난 아까전의 그 파란자켓여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빵빵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내 양손바닥에 전해져왔다.
하지만 그녀는 손을 풀지는 못했다. 뒷쪽에서 애들의 압력이 워낙쌨기때문이었다.
난 한손으로는 계속해서 그녀의 젖가슴을 쌔게 주무르며 다른손을 그녀의 보지구멍이 있을법한 곳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있었기 때문에 내 손이 그녀의 그곳에 당도하기는 쉬웠다.
내가 그녀의 보지구멍이 있을법한곳을 강하게 쑤시며 문지르자 드디어 그녀의 손에 힘이 빠져버렸다.
그리고는 화난표정으로 뒤돌아 보는것이었다. 난 가만히 서서 웃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내게 달려들려고 했지만 애들이 어느새 그녀를 깔아뭉개고 송승헌 쪽으로 달려갔다.
송승헌은 재빨리 다시 가게로 들어갔고 경호원들의 제지로 애들은 다시원위치 되었다.
난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 부드러운 느낌을 가슴에 간직한채 그 팬싸인회장을 빠져나갔다.ㅎㅎㅎ